추성훈-야노 시호 부부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야노 시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pring Break Memorie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다.
업로드된 사진에서는 추사랑과 단짝 친구 유토가 설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추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 한창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