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봄맞이 아웃도어 방풍자켓 출시=동진레저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봄 날씨에 최적화된 일상 겸용 간절기 방풍자켓 2종을 4일 출시했다.
이번 마운티아 자켓은 일교차가 큰 봄철 야외활동에 맞춰 방풍과 통풍 기능에 초점을 뒀다. 아침과 저녁으로 찬 공기는 막아주고 한낮에는 뛰어난 통기성으로 쾌적한 착장감을 제공해 다양한 환경과 날씨에도 활용도가 높다.
심플한 디자인에 톤온톤 믹스매치의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루카쿠 자켓’은 은은한 패턴의 멜란지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기본 절개 라인으로 깔끔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 가벼운 등산이나 여행 같은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도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 그레이, 퍼플 블루, 레드 오렌지, 여성용 그레이, 마젠타, 스카이 블루 각 세 가지로 구성돼 모던한 스타일부터 산뜻한 색상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포근해진 날씨와 주 52시간 도입으로 퇴근 후 야외 운동족이 늘어나면서 야간활동 시 안전성을 위해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한 자켓도 새롭게 선보였다. ‘챔버 자켓Y’는 가슴부에 리플렉티브(재귀반사) 프린트를 적용해 야간활동에도 안전성을 갖춘 것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등판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좋고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데일리 아우터로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다.
색상은 남성용 레드 오렌지, 네이비 두 가지와 여성용 바이올렛, 마젠타, 베이지 세 가지로 구성됐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마운티아 방풍자켓은 아웃도어에 적합한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일상은 물론 모든 레저 액티비티에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밀레, 해충 접근 막는 안티벅스 바람막이 ‘블리스 재킷’ 출시=밀레가 해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안티벅스(Anti Bugs) 기술이 적용된 윈드 브레이커 ‘블리스 재킷’을 4일 선보였다.
밀레 블리스 재킷은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방풍 홑겹 재킷이다. 전체적으로 안티벅스(Anti Bugs) 기능이 더해져 벌레 걱정 없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안티벅스’ 기술은 국화류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방충 성분을 원단에 후가공 처리됐다. 회사 측은 “착용 시 봄철 산이나 들에서 만나기 쉬운 모기, 개미, 파리 등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밀레 블리스 재킷은 전체적으로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움직임이 편안하다. 또 땀이 많이 차는 등판에는 타공 공법으로 통풍이 원활하도록 제작해 기온이 올라가는 한낮의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밀레 의류기획부 나정수 차장은 “봄철 야외활동 시에는 야생진드기를 포함한 각종 벌레에 노출되기 쉬우니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차림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밀레 블리스 재킷은 해충의 접근을 막는 안티벅스 기술이 더해졌기에 해충 피해에 대한 염려를 덜고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레드페이스, 니트 소재 아웃도어 슈즈 선봬=레드페이스는 봄 시즌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워킹 컨디션을 제공하는 니트 슈즈 2종을 선보인다.
새로 선보인 니트 슈즈는 ‘PFS 아이콘 니트 워킹화’와 ‘코지 니트 슬립온’이다. ‘PFS 아이콘 니트 워킹화’는 레드페이스 독자 기술인 ‘퍼펙트 핏 시스템(PFS)’이 적용된 워킹화다.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착용감을 제공하며, 퍼펙트 핏 폼 인솔을 사용해 쿠션성과 쾌적함이 좋다. 갑피 부분에 니트 소재를 적용해 발과의 일체감을 높이고 우수한 경량성과 통기성도 특징이다. 단거리 산행과 트레킹, 트레일 워킹은 물론, 평상시 가벼운 운동을 할 때 착용해도 좋다. 남녀공용 로우컷 워킹화로, 색상은 스타일링이 간편한 차콜, 네이비가 있고, 산뜻한 봄 기운을 담은 핑크 색상이 추가됐다.
‘코지 니트 슬립온’은 트레일 워킹이나 여행지뿐만 아니라 일상에도 데일리슈즈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착용하기 좋은 기능성 슬립온이다. 니트 소재를 적용해 경량성과 통기성을 갖추고 있어 보다 쾌적한 워킹 컨디션을 제공한다. 슬립온 타입으로 발등 부분이 신축성있는 소재로 되어 있어 신고 벗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네이비 핑크, 차콜, 레드 4가지가 있다.
◎웨스트우드, 장혁과 함께한 2019년 봄여름(SS) 광고 공개=젯아이씨의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배우 장혁과 함께한 2019년 봄‧여름(SS) 광고를 최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는 일본 오키나와의 따뜻한 자연 속에서 웨스트우드의 봄, 여름 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이번 시즌에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와 함께 진행했다.
전체적인 비주얼은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멋을 중점적으로 표현했다. 가볍게 산책할 때 입기 좋은 트레킹 컬렉션부터, 낚시, 캠핑, 일상과 여행에서 입을 수 있는 컬렉션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장혁이 착용한 ‘까뮤 타공 자켓’은 웨스트우드만의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아이템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기능이 있어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몸판에 전체적으로 까뮤 타공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 포인트는 물론 통기성 우수하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바람막이 스타일의 자켓으로 가벼운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하며, 일상과 야외 활동시 모두 웨어러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