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7회 토익 성적이 발표됐다.
한국 TOEIC(토익) 위원회는 29일 오전 6시 제377회 성적을 발표했다. 평균 성적은 713.10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평균 성적으로는 26~30세 사이가 평균 738.94점으로 최고점이었고, 20세 미만이 평균 566.24점으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전체 응시자 중 54.2%를 차지한 여성의 평균 성적은 724.56점, 45.72%를 차지한 남성은 평균 699.50점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58.89점으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644.89점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지난 28일 시행된 제378회차 성적은 오는 5월 9일 오전 6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제379회차 시험일은 5월 12일이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