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이동휘가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이동휘는 ‘레벨 위조 사건’ 편 출연 이후 영화 ‘극한 직업’으로 무려 1600만 배우가 되어 돌아와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화려하게 등장했던 모습도 잠시 이동휘는 이날 펼쳐진 체력전 미션에서 유독 힘들어 하며 병약한 모습을 보이며 병약 캐릭터로 재탄생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홀로 지쳐 보이는 이동휘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동휘는 병색이 완연하다”고 멤버들에게 소리쳐 현장을 폭소하게 했고 이에 이동휘는 안간힘을 써가며 마지막 힘까지 쥐어짜는 듯한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600만 배우로 돌아온 이동휘를 무너뜨린 미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 정체는 오는 5일 오후 5시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