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보이스3' 이하나X이진욱, 고시원 사고 후 강렬한 재회

첫방 '보이스3' 이하나X이진욱, 고시원 사고 후 강렬한 재회

첫방 '보이스3' 이하나X이진욱, 고시원 사고 후 강렬한 재회

기사승인 2019-05-12 07:13:59

‘보이스3’ 이하나와 이진욱이 강렬하게 재회했다.

강권주(이하나)와 도강우(이진욱)의 스틸컷이 지난 11일 공개됐다. 지난 시즌 엔딩을 장식했던 고시원 폭발 사고 이후 첫 만남이라 기대를 끄는 상황.

공개된 사진에는 10개월 만에 처음 마주한 강권주와 도강우의 아찔한 순간이 담겼다. 재활치료를 통해 112 신고센터에 복귀한 강권주와 달리 사고 이후 실종 상태였던 도강우. 그러나 두 사람의 재회는 가히 충격적이다. 도강우는 한쪽 손목이 침대 난간에 수갑으로 고정된 채 일본 형사를 위협하고 있고, 이에 일본 형사들은 도강우를 향해 일제히 총을 꺼내든 모습이 포착된 것.

‘보이스3’ 제작진은 “일본 살인 사건 현장에서 도강우의 형사증이 발견되면서 골든타임팀이 일본으로 향한다. 강권주와 도강우가 사고 이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이다”라고 설명했다.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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