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지난 17일 명동점에서 배우 ‘이하늬’를 초청해 바비 브라운 ‘데스티네이션 뷰티 팔레트’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비 브라운이 선보인 신제품 ‘데스티네이션 뷰티 팔레트’는 뉴욕, 런던, 그리고 서울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를 담아낸 올인원 멀티 메이크업 팔레트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및 중국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최근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던 배우 ‘이하늬’가 행사 게스트로 초청됐다.
배우 이하늬가 ‘해외 일정에 꼭 챙겨 다니는 파우치 속 필수템’, ‘공항 파파라치컷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뷰티 노하우’ 등 뷰티팁을 소개하며 토크쇼의 흥미를 더했다.
한편, 신제품 ‘데스티네이션 뷰티 팔레트’ 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5월 한 달간 단독 판매된다.
5월 말까지 신세계면세점에서 바비 브라운 제품 8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 400명 대상으로 ‘데스티네이션 뷰티 러기지 태그’도 증정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