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어디 갈까?] 켄싱턴 평창, 그랜드 힐튼,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 어디 갈까?] 켄싱턴 평창, 그랜드 힐튼, 쉐라톤 팔래스 강남

기사승인 2019-05-22 19:18:49

켄싱턴호텔 평창 ‘쿨 글램핑 패키지’ 선봬=켄싱턴호텔 평창이 자연 속에서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쿨 글램핑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수페리어 또는 켄싱턴 객실 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으로 구성됐다. 호텔 관계자는 "랍스터, 프리미엄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 등의 메뉴가 준비된다"면서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호텔 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 ‘Dear VIP 프로모션’ 선봬=그랜드 힐튼 서울이 웨딩, 가족연 행사를 진행했던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하는 ‘Dear VIP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웨딩과 가족연(돌잔치, 장수연)을 진행했던 고객을 대상으로 본인 또는 직계 가족 행사 계약 시 식사를 최대 15%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 측은 "개런티 인원에 한해 테이블(10명) 당 와인 1병 또는 맥주 2병, 소프트 음료 2병을 무료로 제공해 가족연을 스마트하게 준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얼리서머 패키지 선봬=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서머 바이브 패키지’를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룸 1박과 함께 올데이다이닝 뷔페 & 테라스 ‘에이치가든(h’_Garden)’ 조식 2인이 제공되며 ‘투톤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5종의 빙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피트니스 클럽 내 수영장과 체련장 이용이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17만9000원부터다. 4만원 추가 시 클럽룸으로, 8만원 추가 시 스튜디오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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