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BOK 국제컨퍼런스를 연다.
올해는 ‘글로벌 경제의 연계성: 영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무역 및 금융 글로벌 연계성·경제정책 국가 간 파급효과 등을 논의한다.
주요 논의사항은 ▲무역 확대와 세계화에 따른 무역 글로벌 연계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금융의 글로벌 연계성이 국가 간 자본이동에 미치는 영향 등이다.
행사는 이주열 총재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3개)·논문 발표 및 토론(4개 세션)과 해외연구기관과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뉴욕연준 특별세션·패널세션 등으로 진행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