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5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 38층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건물 내부 일부를 태운 뒤 30여분 만에 잡혔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굴절 사다리차가 화재 현장에 닿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