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한 건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거여동의 한 건축 현장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컨테이너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약 8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