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가 일본에서도 방송된다.
현재 방송 중인 ‘검법남녀 시즌2’는 괴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과 1학년 검사 은솔미(정유미), 그리고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특별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시즌1의 엔딩을 장식한 오만상 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며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매회 다른 소재의 크고 작은 사건이 펼쳐지고 있다.
‘검법남녀 시즌2’는 올해 가을 일본 케이블 채널 위성극장을 통해 일본 시청자들을 만난다. 시즌2가 방송되기 전인 다음달 16일부터 일본 케이블 채널 BS11에서 ‘검법남녀 시즌1’이 방송된다.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