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14일 소이현 모델 TV 광고 공개=안다르가 브랜드 뮤즈 소이현의 TV 광고를 14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소이현의 TV 광고는 아이와 함께 시밀러룩 콘셉트로 ‘2019 S/S NEW 에어쿨링 레깅스’(이하 에어쿨링 레깅스)를 입고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경험하는 편안함을 담아냈다. 소이현과 아이가 함께 즐기는 물놀이 장면은 ‘하이브리드 워터 레깅스’인 에어쿨링 레깅스의 특장점을 잘 표현했다.
광고의 콘셉트는 안다르 브랜드 슬로건인 ‘Stretch your story’로 에어쿨링 레깅스를 통해 일상 속 행복을 넓힐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광고는 소이현과 아이가 하루의 일과를 함께하며, 집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에어쿨링 레깅스로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안다르만의 뚜렷한 기업 철학을 나타낸다.
소이현이 착용한 에어쿨링 레깅스는 기존 9부와 최근 출시한 8.2부 레깅스로, 보다 다양한 기장감과 컬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광고는 15초, 30초 분량의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14일부터 TVC를 비롯, 영화관, 유튜브, 카카오, 안다르 공식 SNS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소이현을 통해 이번 광고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와 시밀러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안다르 에어쿨링 레깅스로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커루, 2019 뉴 버전 ‘쿨벅’ 데님 출시=한세엠케이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함을 선사해줄 ‘쿨벅’ 데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 뉴 버전으로 선보이는 쿨벅은 버커루의 대표적인 데님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이 제품은 투습성과 통풍성이 높은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도 땀 걱정 없이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하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핏을 잡아주는 라인이 돋보이는 쿨벅은 최근 패션업계 화두인 뉴트로 감성이 듬뿍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버커루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워싱 디테일이 더해져 자연스러운 빈티지 무드를 구현했다.
최근 브랜드 전속모델인 가수 선미가 공항패션으로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여성 쿨벅 라인의 슬림 스트레이트 쿨맥스는 답답하고 두꺼운 데님이 아닌 부드러운 촉감의 스판이 포함된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이 배가됐다.
어떤 상의에도 자연스럽게 매치되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되는 쿨벅은 남성 라인과 여성 라인 각각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전국 버커루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다이나핏, 여름맞이 그래픽티셔츠 라인 5종 출시=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이 그래픽티셔츠 라인 5종을 최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면 혼방 소재로 제작돼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여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그래픽 아트를 삽입,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된 ‘쿼츠’와 ‘프레임 레오’는 화려한 그래픽 아트를 디자인 전면에 배치해 과감한 스트리트 패션을 원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공략했다. ‘쿼츠’는 동명의 다이나핏 스니커즈 ‘쿼츠’를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프레임 레오’는 크랙(갈라짐) 효과를 준 커다란 설표 로고를 강조해 젊고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두 제품 모두 일상생활과 가벼운 러닝 등의 운동시에 두루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쿼츠’가 블랙 및 화이트 2종으로, ‘프레임 레오’가 블랙, 화이트, 아쿠아, 바이올렛 4종으로 출시됐다.
뉴트로 콘셉트의 ‘블롯’과 ‘세미 블롯’은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최근 인기인 빅 로고의 레터링 그래픽을 물결무늬로 표현해 유쾌하고 개성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또 누구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블롯’은 티셔츠의 전면부에, ‘세미 블롯’은 가슴 윗부분에만 그래픽을 삽입하는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색상은 ‘블롯’이 네이비, 오렌지, 화이트 3종으로, ‘세미 블롯’이 그레이, 화이트 2종 중 선택이 가능하다.
남성용으로 출시한 ‘솔 비치’는 일상은 물론 해변과도 잘 어울리는 자유로운 스타일이 특징이다. 팔의 윗부분부터 등의 측면까지, 파도를 연상케 하는 레터링 로고 디자인을 삽입해 한층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색상도 트렌디 컬러인 블루, 라임과 베이직한 화이트, 블랙 4종으로 다양하게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MCM, 담백한 자연의 활기 담아낸 ‘윈터 모스’ 컬러 출시=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차분하고 담백한 자연의 활기찬 모습 담아낸 ‘윈터 모스(Winter moss)’ 컬러를 전세계 매장에 새롭게 선보인다.
MCM은 전 제품군에 걸쳐 브랜드의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혁신적 기술과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복각해왔다. MCM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꼬냑 색상은 오랫동안 비세토스 코팅 캔버스에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는 ‘윈터 모스(겨울 이끼)’로 겨울철의 짙은 이끼를 연상시키는 채도 낮은 녹색에 밝은 오렌지색으로 대비를 준 것이 특징이다. 최근 흙, 나무와 같이 자연을 닮은 뉴트럴 톤이 특징인 ‘얼씨(Earthy)’ 컬러 트렌드를 반영해 본래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오렌지 로고로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MCM 웨빙 스트랩 역시 오렌지색을 더했다. 색상에서 풍겨지는 차분한 숲과 활기찬 캠핑 등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이 원활한 제품군에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MCM은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한 7~8월을 맞이해 뉴컬러를 반영한 핸즈프리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MCM 스타크 백팩’, ‘MCM 프루스튼 비세토스 벨트백’, ‘MCM 트래블러 비세토스 위켄더’ 등 두 손을 자유롭게 해 활동적인 하루를 만들어주던 기존의 제품군이 윈더 모스 컬러와 만나 스포티하면서도 분위기를 연출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