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기과정 개설 과목은 향토음식, 저장발효음식, 찬품, 떡 · 한과, 아시아조리(일식·중식), 제과제빵 등이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23일(금)까지 진행된다.
<사진=국제한식조리학교 제공>
이 학교는 무료 공개강좌인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국내 · 외 유명 셰프와 요리연구가, 교수 및 CEO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박순애 식품명인 제33호(담양한과 대표 및 국제한식문화재단 이사) △우순덕 전주음식 명인 △천상현 쉐프(전 청와대조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사진을 통해 외식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사례, 현장감 있는 실무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