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승우(22 ·헬라스 베로나 FC)가 5세 연상의 승무원 A씨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승우와 A씨의 열애설이 불거진 건 SNS에 올린 사진 때문.
최근 이승우는 자신의 SNS에 강원도 삼척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 승무원 A씨는 "사진 잘 나왔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A씨는 자신의 SNS에도 비슷한 시간, 이승우와 같은 배경으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행복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여성과 이승우가 열애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열애설이 퍼지자 A씨는 3일 오전 1시 현재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A씨는 현재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