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대왕조개 채취한 이열음-母윤영주 화제

태국서 대왕조개 채취한 이열음-母윤영주 화제

태국서 대왕조개 채취한 이열음-母윤영주 화제

기사승인 2019-07-07 11:35:35

배우 이열음이 태국에서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모친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영주가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모녀의 이름이 나란히 올랐다.

윤영주는 1985년 KBS 11기 공채탤런트로, ‘서울 뚝배기’, ‘은실이’, ‘명성황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열음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대왕조개 3개를 채취한 것과 관련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열음이 수중에서 대왕조개 3개를 채취해 시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대왕조개 채취는 핫차오마이 국립공원의 일부인 안다만해 인근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국립공원 측은 해당 장면을 문제삼으며 현지 경찰에 관련 수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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