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오는 12일 초복을 앞두고 지친 몸과 마음을 보양할 이열치열 상품을 선보인다.

SK스토아는 10일 “폭염으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한 ‘보양식 프로젝트’도 마련했다”며 “100% 국내산 주재료를 사용한 영양 가득 삼계탕, 유귀열 소한마리탕, 남원식사골 추어탕, 전철우 도가니탕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SK스토아는 올해 8월 말까지 ‘역시, 역시즌 특집’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판매해 추가 가격 혜택이 필요 없는 파격 특가로 패션 비수기 틈새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11일 아침 6시 30분경 방송되는 ‘마르엘라로사티 사가폭스 후드 리버시블 밍크코트’를 시작으로 ‘탱커스 리얼폭스 롱카라 무스탕(13일, 오전 10시30분), 막스앤모아 이태리 램스킨 구스코트, 리가 밍크 트리밍 래빗 풀스킨 구스다운’ 등을 계획했다.

특히 국민카드 10% 할인, 모바일 10% 적립, 10~12개월 무이자 할인 등도 진행해 무스탕, 밍크코트 등의 가격 부담을 줄였다.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 김판수 본부장은 “SK스토아는 앞으로도 역시즌 특집, 보양식 프로젝트 등 업계 특성과 시즌에 맞는 상품들로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