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희수 전 부사장, SPC 클라우드 제공>
SPC그룹의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해피포인트앱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바일커머스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매월 특정일마다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쉐이크쉑 등 SPC그룹의 주요 브랜드에 대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해피포인트앱을 통해 △매월 22일마다 쉐이크쉑 제품 구매 시 해피포인트 1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쉑데이’ △매월 1~3일, 던킨도너츠의 ‘커피&도넛 세트’를 최대 30% 할인하는 ‘던킨데이’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2015년부터 선보인 모바일 선주문 및 배달 서비스 ‘해피오더’는 △매주 금요일마다 던킨도너츠의 ‘프라이데이팩’구매 시 3,000원을 할인하는 ‘던킨도너츠 도넛프라이데이’ △매주 월요일마다 배스킨라빈스 제품 13,5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달해주는 ‘해피먼데이’△매월 1일 파리바게뜨에서 25,000원 이상 구매 시 제품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파바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피오더’의 경우, 서비스 론칭 이후 매년 2배씩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SPC클라우드 관계자는 “기존 브랜드에 푸드테크를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모바일커머스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해피포인트앱이라는 안정적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소셜커머스, 배달앱 등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클라우드는 2013년 설립된 SPC그룹의 마케팅플랫폼 전문 계열사로 해피포인트 사업을 중심으로 모바일커머스, 스마트스토어 등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허희수 전 부사장은 SPC클라우드의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두지휘하며 회사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