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크로커다일레이디’ 트로피컬 프린트 셔츠 2종을 선보였다.

트로피컬 셔츠2종은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엉덩이를 덮는 긴 길이감으로 단추를 오픈하면 로브나 가디건으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리프셔츠는 천연 냉감 소재로 불리는 텐셀 혼방 소재에 나뭇잎 프린트를 더 해 시각적인 시원함까지 강조한 롱 블라우스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하와이안셔츠는 은은한 체크 배경에 시원해 보이는 야자수 무늬를 프린트한 제품으로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민트그린과 오렌지 두 종류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트로피컬 셔츠를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페미닌한 감성을 담아 부드럽게 표현했다”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트로피컬 셔츠로 언제 어디서나 휴가를 떠난 듯 특별한 스타일을 연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