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 임직원 30명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롯데중앙연구소, 임직원 30명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기사승인 2019-07-15 15:43:57

롯데중앙연구소는 임직원 30명과 함께 영아원에 제공할 ‘촉각 책자’를 제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 산하 사단법인인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실시했다. 롯데중앙연구소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촉각 책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 영아원을 통해 장애 영·유아들에게 제공된다.

촉각 책자는 지능발달에 효과적인 감각운동의 소재로 사용된다. 감각운동을 통한 감각처리 능력과 운동능력의 향상 및 정신적 능력을 향상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평소 사회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아 회사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에 참석했는데 회사 선배님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뜻깊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사회공헌 활동 관련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방침이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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