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누픽 제공>
내게 잘 맞는 컬러만 골라도 반은 성공하는 것이 바로 스타일링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유명한 스타일리스트처럼 컬러를 잘 맞추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유명 스타들 역시 한 끗 차이로 ‘워스트드레서’와 ‘베스트드레서’로 갈리고, 자칫 실패한 스타일링은 영원히 따라다니는 굴욕샷을 남기기도 한다.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이라면 샵에서 여러 번 옷을 갈아입으며 쇼핑하는 것도 쉽지 않다. 입고 벗고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매번 똑같은 컬러와 디자인을 구입한 적이 한 번씩은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패알못(패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이렇게 포기해야 하는 걸까? 유명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처럼 나의 퍼스널 컬러와 스타일링을 도움 받을 방법을 찾는다면 스누픽의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를 주목해 보자.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는 자신의 키를 비롯한 프로필을 입력하면 퍼스널 쇼퍼가 트렌디한 코디부터 퍼스널 컬러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패션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누픽 정인서 대표는 “스타일링을 고민하다 보면 시간 투자는 필수가 되는데, 스타일링 하나로 기분이 달라지거나, 분위기가 다른 나를 발견할 때가 있다”며 “퍼스널쇼퍼가 개개인의 매력을 찾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단 5분만 투자해 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프로필을 입력하면 스누픽의 톡톡 튀는 티셔츠를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25세~50세 남성이며 사이즈 제한은 없다.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