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가 라디오 DJ로 나선다.
SBS측은 “안현모가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의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18일 밝혔다. 안현모는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DJ 이숙영을 대신해 22일~26일까지 5일간 생방송으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안현모는 팝 애호가답게 평소 특별히 좋아하는 팝송을 공개하고, ‘퀴즈! 세계는 지금’ 코너 등을 통해 청취자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안현모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와 MC, 그리고 전문 통역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