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손흥민을 칭찬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19일 오전 10시 토트넘은 미디어 공개 훈련과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매 시즌 언제나 다른 모습이 요구된다. 지난 시즌 우리는 리버풀을 상대로 충분히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이제는 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 사이에서 손흥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고 답하기도 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