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래요정 지니, 106대 가왕 등극…나이팅게일은 씨야 이보람

‘복면가왕’ 노래요정 지니, 106대 가왕 등극…나이팅게일은 씨야 이보람

기사승인 2019-07-22 10:44:15


노래요정 지니가 나이팅게일 씨야 이보람을 꺾고 가왕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나이팅게일과 그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노래요정 지니는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박효신의 ‘숨’을 열창했다. 이에 103~105대 가왕 나이팅게일은 조용필의 ‘어제 오늘 그리고’를 선곡하며 방어했으나 가왕의 영광은 노래요정 지니에게 돌아갔다. 

4연승에 실패하며 지니에게 가왕 타이틀을 내어준 나이팅게일의 정체는 그룹 씨야의 멤버 이보람이었다. 그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가면을 벗고 여러분들을 만나니까 감격스러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홍윤화와 '복고댄스'로 유명했던 가수 출신 연기자 배슬기, 가수 로시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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