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올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썸머 주얼리’를 26일 제안했다.
디디에 두보가 선보인 제품은 레 드 파리(L'air de Paris)컬렉션과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이다. 레 드 파리(L'air de Paris)컬렉션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여름 시즌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컬렉션이다.
섬머룩을 위한 주얼리는 어디에나 포인트가 되도록 비비드한 컬러감이 중요하다. 디디에 두보 레 드 파리 컬렉션은 코랄빛의 색감은 물론, 한 아이템으로 ‘팔찌와 발찌’, ‘목걸이와 안경줄’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몽 파리(Mon Paris)의 후프 귀고리는 보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파리의 여름 하늘의 핑크빛을 로즈쿼츠에 담았으며 후프 스타일이다.
3개의 후프가 귓불을 감싸는 듯한 형태의 귀고리는 하나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다양한 크기의 후프 귀고리를 만나볼 수 있어 자신의 이미지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