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보도가 나온 지 3시간여 만에
양측 소속사에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전했고,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sp****
좋으면 만나는 거지 죽을죄도 아니고
ru****
아니 불륜이냐? 청춘남녀 한창 연애할 나이인데 뭐가 문제냐?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아.
su****
지효만 행복하면 원스는 좋다! 예쁜 사랑해♥
py****
그래 다니엘 너가 행복하면 나도 좋다 응원해!!
ic****
오 그래도 아니다 하는 것보다 낫네
wj****
둘이 연애하는 거 문제없음. 내가 못 하는 게 문제야. 나는 언제 연애해?
한편, 오늘(5일) 오전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한남동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친한 선배를 통해 소개받은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고,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에서 데이트했는데요.
바쁜 일정을 쪼개 만남을 이어가던 중에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또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일인 7월 25일에도
두 사람은 함께였는데요.
강다니엘이 쇼케이스에서 돌아오자
지효가 그를 찾아가 응원했다고 전하며
강다니엘 집으로 들어가는 차량 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monkeyminni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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