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율이 더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더킴컴퍼니는 6일 "신예 스타로서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강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강율은 9월 초 방송 예정인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2'에 캐스팅됐다. 그는 웹드라마 '열일곱', '진흙탕연애', '괜찮아 안죽어', '일진에게 찍혔을때'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더킴컴퍼니 매니지먼트사업부 오민혁 대표는 "국민 남동생, 훈남 등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할 수 있는 강율을 주시해 왔다"며 "비록 신인이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돼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킴컴퍼니에는 배우 병헌, 정규수 등이 속해있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