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의 창립자 ‘리한나’가 오는 9월 서울에서 뷰티클래스를 연다.
6일 펜티 뷰티에 따르면 이번 클래스에서 리한나는 펜티 뷰티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프리실라 오노(Priscilla Ono)와 헥터 에스피날(Hector Espinal)와 함께 관객에게 ‘리한나 메이크업 테크닉’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비법’ 을 전할 예정이다.
리한나는 펜티 뷰티가 추구하는 룩이자 핵심 철학을 일컫는 ‘펜티 페이스(Fenty Face)’를 만드는 방법과 노하우도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펜티 뷰티는 지난 2017년 리한나와 LVMH 그룹의 뷰티 브랜드 ‘켄도’(KENDO) 합작으로 탄생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다.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열리는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FENTY BEAUTY ARTISTRY & BEAUTY TALK WITH RIHANNA)’ 뷰티 클래스는 내달 17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슈퍼 플렉스 G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파트너사 롯데면세점과 함께 진행하는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