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이정재·정우성과 한솥밥

조이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이정재·정우성과 한솥밥

기사승인 2019-08-08 16:55:18

신인 배우 조이현이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아티스트컴퍼니는 8일 "조이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조이현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배우다. 조이현이 더 다양하고 폭넓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이현은 웹드라마 '복수노트'를 통해 데뷔 후 다수의 웹드라마와 KBS2 '마녀의 법정', MBC '배드파파', '나쁜 형사'에 출연했다.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에서는 냉소적이지만 가족을 아끼는 고등학생 둘째 현주 역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더불어 10월 방영 예정 드라마 JTBC '나의 나라'에서는 무사 서휘(양세종)의 누이동생 서연 역을 연기한다.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배성우 등이 소속돼있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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