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X101' 출신 연습생 토니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8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토니는 24일 서울 반포대로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팬미팅 '언더 더 블루 스카이'(Under the Blue Sky)를 연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토니는 '프로듀스X101' 출연 내내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캐나다 출신의 토니는 '프로듀스X101'에 외국인 연습생 가운데 유일하게 생방송 파이널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3차 콘셉트 평가 곡인 '먼데이 투 선데이'(Monday to Sunday)의 센터를 맡아 실력을 뽐냈다.
'언더 더 블루 스카이'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9일 정오부터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내 예매 신청 페이지에 관람을 신청하면 된다. 예매는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