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역사 여행 10선 가운데 전라북도의 ‘시간여행101’ 코스 등 3곳이 꼽혔다.
‘광복절 역사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광복절을 맞아 국내여행을 추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북은 전주의 경기전,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 부안의 청자박물관 등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역사여행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관련한 이벤트는 ▲광복절을 맞아 가고 싶은 역사 여행지 투표 ▲나만의 광복절 역사여행 10선 코스 만들기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문화상품권 지급, 여행지원비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 받는다. 해당이벤트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테마여행 10선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