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조세호에게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노윤호가 조세호의 집을 찾았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김태호에게 받은 카메라 4대를 활용하기 위해 조세호 집에 모였다. 유재석은 예전에 자신이 진행했던 '동거동락'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에 돌입했다. 그러던 와중에 유노윤호가 도착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동거동락'을 준비하기 위해 장을 봐야 한다 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조세호 없는 집에 남게 됐다. 졸지에 조세호 집주인이 된 것이다.
잠시 뒤 조세호가 집에 돌아왔고 조세호는 유노윤호를 보고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하면서 “정말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노윤호도 조세호에게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농담이 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