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구자성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컬러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2일 화보 촬영 차 방콕으로 출국한 구자성은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연스러운 남친 룩에 고급스러운 마카쥬 패턴이 눈에 띄는 몽블랑의 캐리어와 백팩, 키팝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모델 출신 다운 188cm의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구자성은 세련된 패션과 압도적인 비율로 공항을 단숨에 런웨이로 만들었다.
한편, 구자성은 최근 종영한 SBS ‘초면에 사랑 합니다’에서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츤데레 본부장을 열연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을 넘어 차세대 한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동남아시아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