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청·장년층 출발을 응원하는 ‘MG뛰어라정기적금’을 12일 출시했다.
MG뛰어라정기적금은 정기적립식 적금이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50세 미만 개인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납입할 수 있다.
상품은 창구와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만기해지 시 가입채널 외에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로도 해지할 수 있다.
우대이율 구조도 단순하다. 새마을금고 상부상조 정신을 구현한 ‘상생’ 우대이율로 연 1.5%라는 파격적인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는 등 기본이율(금고별 상이)과 별도로 최대 연 2.0%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또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중도해지 하더라도 기본이율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