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신제품 ‘더마포뮬러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3만 샘플링이 반나절 만에 품절됐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1일 출시 예정인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보습 환경까지 개선하는 장벽 크림이다. 그린티 세라마이드가 연약해진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고,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가 약해진 피부 장벽 사이를 탄탄하게 잡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은 48시간 진정 보습 효과를 통해 오랫동안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는 피부 보습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성인 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약 2주간(2019.06.24~2019.07.09) 진행한 인체 적용 실험 결과 93.7%가 촉촉한 보습감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느낌을 경험했다고 대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96.8%는 2주 사용 후 피부 장벽이 개선된 느낌이라고 답했다.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가격은 2만5000원대(50㎖)다. 이달 22일부터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NEW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프리런칭 기획 세트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