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구혜선의 인스타그램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했다.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서 만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구혜선은 남편인 안재현과 인스타그램으로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배두나가 ‘좋아요’를 누른 글은 안재현의 폭로문에 대한 반박 글이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키우던 강아지가 하늘나라에 가게 된 후 제가 다니던 곳을 남편에게 소개해준 것”이라며 “남편은 차츰 정신이 나아지자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