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사기꾼 황수경 역으로 출연한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드라마다.
전혜빈이 맡은 황수경은 무대 위에서는 엉망진창 발연기지만 실전 사기에서는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급 연기력을 갖춘 인물이다. 전혜빈은 완벽한 미모와 네 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최고의 사기꾼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10월 13일 첫 방송 된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