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데뷔 후 첫 소속사

임채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데뷔 후 첫 소속사

기사승인 2019-08-29 13:33:18

배우 임채무가 데뷔 46년 만에 전문매니지먼트와 첫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임채무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임채무는 MBC 드라마 '사랑과 진실', '한 지붕 세 가족'외 다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더불어 광고에서 2002년 월드컵 모레노 주심을 패러디해 코믹한 이미지를 얻기도 했다.

그동안 임채무는 1인 기획사로 활동하면서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대한민국광고모델대상' 모델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했다.

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으며 최근 종영한 SBS 일일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최진복 회장 역을 맡아 야심 차고 강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임채무는 가을에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박지일, 고인범, 김윤경, 간미연, 전승빈, 하경 등이 소속돼 있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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