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영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B.A.P 출신 영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9-08-29 16:29:58

그룹 B.A.P 출신 영재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최근 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끼와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친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2012년 B.A.P의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그룹 해체 후 첫 번째 솔로 앨범 '팬시'(Fancy)를 발매했다. 이후 방송, 공연, 팬 미팅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믿고 함께하기로 결정한 영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영재의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그가 가진 무궁무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2 막을 시작하는 영재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재는 두 번째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음악 활동 이외에도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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