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그룹 '5SOS'가 한국 전통 차를 마시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출신의 인기 밴드 '5 Seconds of Summer(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 5SOS)'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멤버들은 한국 전통차를 마시고 소감을 밝혔다.
5SOS 멤버들은 "호주에는 티 하우스가 없다"며 "한국의 찻집을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며 전통찻집을 찾았다.
차를 마신 뒤 멤버들은 "우리가 언제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겠냐"며 "향과 맛이 정말 좋고 분위기가 일품이다"라고 엄지를 추켜세웠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