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다.
서강준은 다음 달 12일 '2019 서강준 팬 미팅 미 비포 유'(2019 서강준 팬 미팅 Me Before You)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서강준의 첫 국내 단독 팬 미팅이자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함께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서강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팬 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며 "무엇보다 오랜 시간 서강준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생일인 만큼 따스함이 넘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천호대로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서강준 팬 미팅 미 비포 유'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