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5만6868명을 동원해 일일 관객수 1위를 차지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의 누적관객수는 79만7252명이다.
그 뒤를 이어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이 3만3012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변신’은 누적관객수 157만317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 한 달이 넘은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는 2만8776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엑시트’는 누적관객수는 897만8237명으로 9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는 2만2662명을 동원해 4위, 영화 ‘47미터 2’(감독 요하네스 로버츠)는 1만8817명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