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1)가 동원건설가 장손 송모씨(24)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열애 중이 맞다”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이날 오후 불거진 열애설 보도를 인정했다.
박규리의 열애 상대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모씨로 알려졌다. 박규리보다 7세 연하인 송모씨는 현재 M컨템포러리아트센터의 큐레이터로 근무 중이다.
박규리는 2007년 카라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온 박규리는 지난 8월 현 소속사 더씨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