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9)에서 한 참관객이 항공기 시뮬레이터 조종을 체험하고 있다.
서울 ADEX는 최대 규모 R&D 사업인 한국형 차세대 KF-X 전투기의 1대1 실물 모형을 최초로 공개하며 소형무장헬기(LAH)의 첫 공개 시험 비행을 진행했다. 이밖에 최신예 스텔스전투기 F-35A,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등 국내외 항공기와 K-9 자주포, K-2전차 등 지상장비 76종 92대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6일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