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안타증권 개인투자자 대상 투자설명회를 열고, 한국투자증권은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유진투자증권 ‘제22차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 개최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오는 24일 오후 4시30분부터 ‘제22차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삼지점에서 매월 주관하는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는 PST 이론을 고안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권오진 교수가 직접 투자자에게 해당 이론을 바탕으로 주식, 선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정기 세미나 자리다.    

'PST이론'이란 주식과 선물시장에서 ‘추세(Trend)’는 ‘주기(Period)’와 ‘힘(Strength)’으로 이뤄져 있다는 가정 아래, 이를 활용한 차트 분석방법과 매매기법을 제공하는 이론을 의미한다. 시장에서 추세에 밀리지 않는 진입시점을 포착하고 전고점 혹은 전저점을 예측하는 데 효과적인 이론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017년부터 PST 지표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탑재해 투자를 지원해 왔다.

설명회를 마련한 유진투자증권 한기철 역삼지점장은 “지난 2017년부터 매월 진행된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는 누적 참가인원만 750명에 달하는 국내 대표 PST 공개정기강좌”라며 “주식, 선물 투자에 낯선 분들도 쉽게 이해 가능하게 끔 내용이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주식, 선물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이나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역삼지점으로 하면 된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동북본부점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동북본부점은 24일 오후 4시부터 노원역 7번출구 메가빌딩 4층에 위치한 지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과 글로벌 자산배분형 Wrap’을 주제로 유안타증권 유동원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본부장과 최재호 프라이빗 뱅커(PB)가 강연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선착순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동북본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모의투자대회 개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킹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오는 12월6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투자대상은 코스피, 코스닥, ETF(상장지수펀드)이며, 모의투자 운영자금은 1억원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거래시스템인 ‘이프렌드 플러스’와 ‘한국투자 주식’앱에서 다음달 10일까지 가능하다. 시상은 수익률 상위 1위부터 14위까지 최종 선정하여 총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주간행운킹, 출첵킹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8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 최서룡 e비즈니스본부장은 “이번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주식시장에 대한 예비 투자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