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선과위 조사 진상 촉구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선과위 조사 진상 촉구

기사승인 2019-10-28 15:34:12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이하 전북도당)은 28일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이 금품을 돌린 혐의로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 있는 사안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안호영 위원장의 사과와 진상을 촉구했다. 

전북도당은 "이상직 이사장은 민주당 유력 총선 후보자인 가운데 명절에 금품이 문제가 돼 선관위에 대상자 명단까지 확보된 상태라고 한다"며 "이는 금품으로 구속된 이항로 진안군수에 이은 또 하나의 선거범죄혐의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 전북도당에서는 그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아무말이 없었고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며 "민주당 전북도당은 즉각 사과하고 혐의의 진상을 밝히고 즉각 징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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