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2019년 행복가득 가족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행복가득 가족놀이터'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꿈을 만들고 키워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020년 경자년 쥐띠해를 희망차게 준비하는 시간으로 온 가족의 소망과 염원을 연, 달력, 바람개비에 담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내달 9일은 우리가족 소망연 만들기 30가정, 바람개비 만들기 100가정, 12월 7일에는 우리가족 소망달력 만들기 30가정, 바람개비 만들기 100가정을 모집한다.
지원은 10월 30일부터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어린이창의체험관 대표메일(jbchild@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유호연 관장은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찰 수 있도록 자주 오셔서 재미있게 놀고, 창의력도 쑥쑥 키워가시기 바란다”며 “내년에도 알찬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