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는 박병술 의장이 제7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부의장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회부의장 상은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사람에게 수여된다.
4선의 박병술 의장은 제11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및 전북시군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지방의회 활성화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의장은 “기초의회가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은 물론,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야한다”며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