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는 지난 27일 ‘2019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장학결연식’에서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이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 주관으로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생 13명과 범죄취약계층 결연 청소년 30명 등 모두 43명이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받았다.
태안모터스 김용욱 전무이사는 “매년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통해 미래의 주역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태안모터스는 2013년 이래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의 회원으로서 서울남부지역 법사랑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 회사 김용욱 전무이사는 지역연합회 운영위원장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영락보린원 시설개선을 지원했으며, 세월호 사고 때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