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시민의 숲 조성 예정인 전주 종합경기장부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종합경기장 부지 내 시민의 숲, 전시․컨벤션센터, 공원․공연장․생태놀이터 등 재생사업 기본계획 청취 후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진옥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타지역 사례 등을 꼼꼼히 확인해, 종합경기장 부지가 전주를 대표하는 시민의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