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구세군 자선냄비 오는 7일부터 거리 모금 나서

전북지역 구세군 자선냄비 오는 7일부터 거리 모금 나서

기사승인 2019-12-06 14:43:57

전북도는 오는 7일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2019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진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2019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전북지역 14개 장소에서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목표액은 1억원이며, 구세군은 거리모금 외에도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기업의 스페셜 모금과 물품후원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구세군 자선냄비는 1981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작스런 재난을 맞은 천여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세군 사관인 조셉 맥피에 의해 시작됐고 한국에서는 지난 1928년부터 올해로 91년간 진행되고 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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